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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입선 출품회차 제 39회
출품부문 제1부 : 제품 및 환경디자인 부문 출품자구분 학생
출품작명(한글) 부재의 존재
출품자 윤종훈 조회수 222
출품작설명 화성에서의 생존기를 담은 SF영화 '마션' 에서, 주인공이 수년간 다른 사람의 존재 없이 살아남는 것에서 모티브를 받아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사람의 부재' 라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 사람의 인기척에 대해 극도로 갈증을 느끼고 있었고, 평범한 주변 것들에 대한 그리움, 공허함은 부재의 상황 속에서 두드러지며 이는 다시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촉매제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현상을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입해 보았고, 우리가 평소 관계의 소중함에 대해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무심코 맺어가는 관계들을 '부재' 의 관점에서 재조명하여, 그 따뜻함을 의자와 조명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존재의 여부를 사용자에게 보다 경험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의자라는 물리적 매개체를 설정하였고, 의도적으로 한 사람을 위한 두 명 분의 의자를 디자인함으로써 빈자리, 즉 부재를 시각화하였습니다. 의자는 부재, 조명은 존재를 의미하며, 조명이 상대방의 존재를 대신하여 의자에 같이 앉아 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자신의 의자에서 휴식을 취할 때 조명을 키면 상대방이 소유한 의자로 빛이 전송되고, 상대방이 해당 빛을 보고 의자에 앉게 되면 나머지 조명이 켜져 서로가 연결된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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