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 입선 | 출품회차 | 제 39회 |
---|---|---|---|
출품부문 | 제2부 :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 | 출품자구분 | 학생 |
출품작명(한글) | [아우러] 대구 북성로 공구골목 브랜딩 | ||
출품자 | 김현지, 최유진 | 조회수 | 203 |
출품작설명 | 일제강점기 때 식민지 도시 거점으로 이용되고 해방 이후 북성로 1,2가 가로변을 중심으로 대구 중공업, 조선 철공소, 만물상회 등이 자리 잡으며 중앙통의 대흥 철물, 영남 철물 등 북성로 주변에 현재의 공구골목으로 성장하게 된 배경인 상권들이 형성되었습니다. 1950-60년대 전국의 거의 모든 공구가 이곳에 집중될 만큼 호황을 누렸지만 수년 전부터 상권이 분산되면서 옛 모습을 잃고 있어 현재 북성로 공구골목을 다시 되살리고자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기술은 오래되고 먼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의 예술로 보았으며 "아우러"는 "[아우러-지다] 여럿이 조화되어 한 덩어리나 한 판을 이루게 되다"라는 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술과 예술이 함께 하는 공간이라는 느낌을 담고자 곡선과 직선의 조화로 집중적으로 포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