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s
- 온라인 작품 접수 기간 2020.11.02(월) ~ 11.18(수)
- 현물 접수 기간 2020.11.13(금), 11.16(월) 17:00까지
- 작품심사 2020.11.24(화)
- 심사결과발표 2020.11.30(월)
- 시상식 2020.12.09(수)
- 전시 2020.12.09(수) ~ 12.13(일)
- * COVID19 상황으로 인하여, 일정 변경될 수 있음(별도공지)
Notice
THE 38TH DAEGU DESIGN EXHIBITION AWARD 2019
Online upload digital material : 14 Mon-23 Wed, Oct, ‘19www.ddea.co.kr
Dates
- Registration : 14 Mon-23 Wed, Oct, ‘19
- Jury session : 29 Tue, Oct, ‘19
- Announcement : 1 Fri, Nov, ‘19
- Awards ceremony : 28 Thu, Nov, ‘19 EXCO
- Exhibition : 28 Thu, Nov, ‘19 EXCO
Qualification
- Public / Student(Undergraduate, Postgra duate, Student on a leave of absence, Military)
Fees
- Public 40,000 won per work
- Student 20,000 won per work
Payment
- www.ddea.co.kr
Categories
- Visual Communication Design / Industrial Crafts / Product &Environmental Design / Service Design
Awards
- Grand prize 3,000,000 won
- Gold prize(4) per 1,000,000 won
- Silver prize(4) per 600,000 won
- Bronze prize(8) per 400,000 won
- Special prize per 400,000원
- Invited &Re commended designer(2)
- Finalist, Selection
Contact
- Daegu Gyeongbuk Design Center Foundation : 461 Dongdaegu-ro Dong-gu Daegu Korea,
Tel) 053. 740. 0042 / Fax) 053. 740. 0000
Hoster
- Daegu Metropolitan City
Organizer
- DGDC
Supporter
- MOTIE, KIDP Sponsor DCCI, DGB, Kumbokju, Choil Aluminum, CRETEC, BOKUK, DENTIS, SR, DVDA, kodfa
全國競爭 第38屆 大邱設計奬 2019
線上作品 送件
2019年 10月 14日(月)- 23日(水)www.ddea.co.kr
2019年 10月 14日(月)- 23日(水)www.ddea.co.kr
重要日期一覽
- 線上作品送件 : 2019年 10月 14日(月)-10月 23日(水)
- 作品評選會議 : 2019年 10月 29日(火)
- 獲奬作品發表 : 2019年 11月 1日(金)
- 頒奬典禮 : 2019年 11月 28日(木) EXCO
- 展覽 : 2019年 11月 28日(木) EXCO
資格
- 一般人 / 大學生(大學院生, 休學生)
費用
- 一般人: 每件作品 40,000韓元
- 大學生 : 每件作品 20,000韓元
付款方式
- www.ddea.co.kr
參賽類別
- 1部 視覺設計 / 2部 産業工藝 / 3部 産品設計, 景觀設計 / 4部 服務設計
奬項
- 年度大奬(1名) 3,000,000韓元
- 金奬(4名) 每件部 1,000,000韓元
- 銀奬(4名) 每件部 600,000韓元
- 銅奬(8名) 每件部 400,000韓元
- 特別奬(若干名) 每件部 400,000 韓元
- 招待, 推薦設計師(2名) 奬狀-紙
- 特選(若干名), 入選(若干名)
聯繫窓口
- 2018年 大邱設計奬 運營事務局 : 大邱廣域市 東區 東大邱路 461 (新川洞107-4) 財)大邱慶北設計中心 4F
Tel) 053. 740. 0042 / Fax) 053. 740. 0000
主辯機關
- 大邱廣域市 主管機關 財)大邱慶北設計中心
後盾機關
- 産業通商資源部, 韓國設計振興院
質助 單位
- 大邱商工會, 大邱銀行, (株) 金福珠, 朝日礬素, CRETEC責任 (株), (株)BOKUK, (株)DENT IS, (株)SR, 社團法人 大邱視覺設計師協會, 大邱慶北設計公司協會
Award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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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속 문장들 2019 김현정
시간 속 문장들 2019 다양한 실과 조직을 변화 시키며 직물을 짜는 직조 작업은 서서히 그리고 차분히 쌓여가는 시간과 닮아있다. 자연과 시간의 흐름, 경계 혹은 명확한 듯 하면서도 때때로 희뿌연 안개 속에 있는 듯한 나의 시간 속 문장들에 관한 이야기는 직조를 기반으로 한 제품디자인으로 표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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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화하다_전국지역화폐 '온화' 이하경
온화하다_전국지역화폐 '온화' 지역화폐는 종이상품권, 카드, 모바일 등의 형태로 특정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화폐를 말한다. 그러나 온화는 전국지역화폐로써 이름처럼 ‘온 지역’에서 통용이 가능하다. 온화를 통해 지역화폐 활성화 및 홍보 시스템, 소장가치 있는 새로운 화폐 디자인 등을 소개하며 기존의 지역화폐가 가진 약점을 보완하고자 하였다. 전국지역화폐답게 전국에 존재하는 자연물을 모티브로 하지만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도록 구체적인 오브젝트가 아닌 단순한 도형의 형태로 변형하여 적용하였다. 이렇게 적용된 도형마다 각각의 모티브를 가지고 있는데 렌즈플레어 모티브로 오각형(태양), 논밭 모티브로 사각형(평지), 산봉우리 모티브로 삼각형(산), 물방울 모티브로 원형(강)을 적용하였다. 원이 다각형이 아니라고 가정했을 때 각이 많을수록 고가의 지폐에 적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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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의역학 김태환
물의역학 자연의 물이 아래에서 위로 흐르면서 어울어지는 아름다움을 표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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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장애인의 한글 학습을 위한 한글 촉감 카드 유가희
시각장애인의 한글 학습을 위한 한글 촉감 카드 시각장애인이 한글을 쓸 수 없는 경우, 관공서 이용 시 필요한 본인의 개인 정보와 서명을 기재하지 못한다는 불편함은 물론, 간단한 메모나 편지를 쓰지 못하는 등 행동 범위에 제약이 생기게 된다. 또한, 후천적 시각장애인의 경우, 한글을 오랫동안 쓰지 못해 점점 한글 작성법에 대한 기억이 감퇴하는 경향이 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각장애인이 촉각이 발달하였다는 점을 고려하여, 자음 모음의 획 긋는 순서를 촉감을 통해 머릿속에서 연상하게 해주는 '한글 촉감 카드'를 디자인하였다. 두꺼운 카드에 자음, 모음 모양의 구멍을 뚫고, 긋는 획의 순서마다 점자가 쓰인 숫자 버튼을 달았다. 이 버튼은 획의 시작점과 끝점을 안내해주는 버튼으로, 손을 버튼 위에 올려 커브를 따라 이어나가는 방식이다. 버튼이 획의 끝점에 도달하여 버튼으로부터 손을 떼면, 줄 감김 원리에 의해 버튼이 저절로 다시 시작점에 돌아갈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사용자가 한글을 복습할 시에 다시 시작점까지 버튼을 돌려놓는 번거로움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획의 숙지가 완료하였다면, 하단에 있는 점자를 손으로 만지며 상단에서 연상한 한글과 일치하는 점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이 디자인을 통해 선천적 시각장애인에게 새로움 경험을, 후천적 장애인에게는 기억 감퇴 예방을 실현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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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fe (Ride+Safe) 이수혁, 석희성
Rife (Ride+Safe) 병원에서 입원생활을 하거나 내원했을 때 아이들이 링거대에 매달리거나 올라타는 모습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다칠지 모릅니다. 잘못해서 링거대와 넘어지거나 링거 호스가 엉켜 사고가 난다면 더 큰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의 활발하고 왕성한 호기심이 되려 위험한 상황으로 작용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아이들이 느끼는 병원의 답답하고 무서운 이미지를 친근하고 즐겁게 회복하는 장소의 이미지로 개선하고자 합니다. 라이프는 아이들이 링거대를 타고 매달리는 행위를 제한하기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타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다양한 자세로 링거대를 탈 수 있으며, 부모님이 신경 쓰지 못 하는 상황이나 경사가 있는 곳에서는 잠금 패드를 이용하여 고정할 수 있습니다. 또, 링거대의 외부에 고무범퍼를 부착해서 만일을 대비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아이를 우선적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겉으로 딱딱하게 튀어나와 불안했던 기존 링거대의 수액걸이를 안쪽에 배치하여 아이들에게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고자 하였으며, 수액걸이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넣어서 보관하여 깔끔해 보이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링거대의 의자에는 수납함을 따로 구비하여 아이들의 소중한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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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라호스텔 고나흔
청라호스텔 ‘청라호스텔’은 단순한 숙박을 넘어, 대구 남산동의 지역적 특색을 느끼고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추구한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구는 한국 전쟁의 피해를 입지 않아 고즈넉한 근대 건축물들이 가장 잘 보존된 도시이다. ‘청라호스텔’은 청라(靑蘿: 푸른 담쟁이) 언덕부터 시작되는 근대문화골목의 이러한 특징을 그대로 담고자 하였다. 푸른 담쟁이의 청록색과 근대 건축물 벽돌의 붉은 갈색은 각각 이를 상징한다. 또한 청라호스텔은 상징적인 디자인을 넘어, 근대 골목의 고즈넉함이 주는 안식을 호스텔이라는 공간을 통해 직접 체감하게 만든다. 일일 사진 클래스를 운영하고, 지역의 카페ㆍ식당ㆍ클래스 등을 직접 제작한 소식지에 담아 전달하여 지역 공동체와 다른 여행자들이 편안하게 호흡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여행자들은 ‘청라호스텔’에서 대구 중구 근대 골목을 보고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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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lo 이주현
halo 성물에 관련된 주얼리들을 보관할 수 있는 보석함을 디자인하였습니다. 무어풍의 장식문양을 사용하여 외곽 케이스를 만들었으며, 뚜껑의 손잡이를 십자가로 디자인하여 어떤 용도인지 의미를 주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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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숨쉬다 (re-breathe) 김새움
다시-숨쉬다 (re-breathe) 미세먼지, 더위 등 대구하면 아직 ‘대프리카’라는 인식이 강하고,시민들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 괴로워하고 있다.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문화시설과 접목해 소통이나 교류 등의 기능중심의 공간이 아닌 대구의 중심가의 환경문제를 해결할 그린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당장 내년부터 시행될 도시공원 일몰제로 본래 공원의 부지가 반절로 줄어들면서 생길 환경 문제에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내년부터 유휴공간이 될 대상지를 업사이클링하여 디자인했다. 대상지 주변환경의 경우 6차선 이상의 도로는 매캐한 공기와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하지만 주변엔 마땅한 공원이 위치해있지 않았고, 시민들은 그대로 그 환경에 노출 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대응할 방안으로 대구의 중심부에 위치한 대상지의 장소성을 활용하여, 앞으로 더 심각하게 변화할 환경문제에 대해 적극 대응하는 새로운 유형의 도시기반시설인 도시공원을 제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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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in Finder Band 김수진
Vein Finder Band 어린이나 노약자와 같이 혈관이 약한 환자들이 혈액 검사를 위해 피를 뽑거나 링거와 같은 정맥 주사를 맞을 때 능숙한 간호사도 혈관을 잘 찾지 못해 피부를 여러번 찌르는 실수를 하게 된다. 혈관을 찾지 못해 주사기가 여러번 피부를 찌르는 과정은 피부에 멍이 드는 환자 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눈치를 살피는 간호사도 진땀을 빼는 고통스러운 시간이다. 적외선으로 팔을 스캔하면 혈액속 헤모글로빈을 투시하는 기존에 나와 있는 혈관 찾는 기계의 원리와 전자 혈압계의 원리를 이용하여 노약자의 혈관을 한번에 찾아 환자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처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휴대 및 사용이 용이한 제품을 제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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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CINE_오오극장 김승지
55CINE_오오극장 55CINE(오오극장)는 올해로 5년을 맞이하는 대구 최초의 독립영화 전용관이다.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복합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목표로 하는 공간이다. 오오극장은 지역 최초의 독립 영화관으로서 함께 만드는 공공 영화관의 역할을 하지만 소극적인 홍보와 불명확한 아이덴티티로 지역민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상태로 머물러있다. 오오극장만이 가진 차별화된 가치를 찾아내어 재정립, 비주얼 라이징하고 플렉시블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아이덴티티 디자인으로 대구의 예술과 소통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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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보내는 작은신호 차은지
아이가 보내는 작은신호 아동학대 캠페인은 늘어났지만, 왜 아동학대는 줄어들지 않을까? 해마다 증가하는 아동학대 국내의 학대받는 아이들을 보호, 후원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동학대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예방하기 위해 대중들에게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며 신고방법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아이를 위한 에티켓을 이해하기 쉬운 카테고리로 분류해 학대아동에 대한 관심과 신고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자 한다. 대부분이 떠올리는 아동학대의 가장 대표적인 이미지는 아동학대의 극히 일부 모습이다. 학대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선정적인 모습만 강조하면 강조할수록 예방을 해야 될 가해자에겐 자신 정도의 행동이면 '학대'가 아니라는 인식을, 신고를 해야 될 목격자에겐 '훈육'과 '학대'사이의 혼돈을 주게 된다. 우리가 쉽게 알고 있는 신체학대 뿐만 아니라, 정서적이나 방임처럼 아이가 공포감을 느끼는 모든 행위를 학대라고 한다. 국내의 학대받는 아이들을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아동학대에 대해 바로 알고 경각심을 가지고 아동학대 신고접수를 통한 예방 및 홍보활동과, 교육과 관리를 통해 위험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을 보호하며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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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 무늬 [Mark of time] 손연주
시간의 무늬 [Mark of time] [개요] 지나온 나의 삶을 모티브로 흘러온 시간의 흔적을 무늬를 통해 패턴으로 표현한다. “시간의 흐름이 있기에 공간이 있다.” 라는 말처럼 시간을 컨셉으로한 인테리어 제품을 기획한다. 나의 지나온 시간 끝에서 휴식의 공간을 향유 하고자 한다. [스토리]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물들고 천천히 변해 가는 마음들, 그런 마음과 시간에 우리는 함께 살아가고 공존 해간다. 시간은 흐를수록 오래된 보물처럼 탐미 적이며 간직하고 싶다.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고 지금을 살며 앞으로 찾아올 날들을 우리는 자연스럽게 느끼며, 흘러가는 시간에 자신만의 색을 표현 하고자 한다. 이러한 시간을 무늬로 재 해석하여 표현한다. 01 [개화의 시간 - 고통의 시간] 고통을 버틴 날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날지 기대 되는 아름다운 시간들이다. 어떤모습으로 태어날지 모르는 꽃망울처럼 아름답게 나의 시간을 구성하고자 한다. 02 [파도의 잔여 - 행복의 시간] 좋았던 시간은 밀물과 썰물처럼 짧고 굵게 들어왔다 가기에 좀 더 아름다운 여운과 잔여를 남긴다. 썰물의 아름다운 잔여가(추억), 다시 밀려오는 밀물처럼(즐거움)아름다운 모래사장의 시간의 무늬를 남긴다. 03 [세월의 흔적-모든 시간] 시간과 계절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순리에 맞게 흘러 간다. 모든것이 이루어질수 있는것의 원천인 자연을 통해 지나온 시간의 흐름에 대하여 표현 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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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 STRETCHER - 1인 운용 구조 들것 조용훈
LIFE STRETCHER - 1인 운용 구조 들것 ‘LIFE STRETCHER’는 구조대원이 어깨에 맬 수 있는 배낭 형태의 구조 들것으로 압축공기통과 들것이 결합되어 있어 신속한 구조활동을 지원한다. 기존 구조 들것을 이용한 구조활동의 경우, 사고자 한 명을 이송하기 위해 적게는 2명, 많게는 6명까지도 구조인력을 필요로 하지만, LIFE STRETCHER를 이용한 구조활동은 구조대원 1인이 사고자 1인을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구조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사고자를 이송할 때, 구조대원의 두 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위험한 화재현장에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한 구조활동을 지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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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e Whale 이준석, 최보군
Fire Whale Fire Whale은 기존 소방차보다 작은 크기로 소방차가 접근하기 어려운 좁은 골목길, 상업구역 및 주거지역에 출동에 용이합니다. 위와 같은 곳은 화재로 인한 피해가 빠르게 번질 수 있기에 골든타임 내의 화재진압이 필수적입니다. Fire Whale이 갖춘 650L~700L 저장 가능한 내부 물탱크와 25M의 소방호스는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골든타임을 사수하여 대형화재로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고,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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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FETAIR 권다예, 김시인
SAFETAIR SAFETAIR은 지하철 선로추락사고를 대비한 안전계단이다. 사고가 발생하게되면 지하철의 높은 턱때문에 탈출하거나 구출할때 많은 시간을 지체하게되어 어려움을 겪게 된다. 또한 구출과정에서 사고자는 구출되었지만 뒤따르던 구조자는 탈출하지 못해 2차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1분1초가 중요할때 턱에 부착된 안전계단 SAFETAIR을 발로밟아 작동하여 사고자와 구조자가 모두 탈출할수있도록 도움을준다. 구조후에는 한번더 발로밟으면 작동이 멈추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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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rattle 김동언
Airattle 미세먼지는 WHO가 정한 1종 발암물질입니다. 최근, 중국과 한국에서 미세먼지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세먼지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은 노약자와 어린이들입니다. 특히 유아인구는 스스로 대처하지 못해 미세먼지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유아들이 스스로 자연스레 접근하는 장난감을 통해 미세먼지를 걸러내는 공기청정기를 디자인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자기 결정이나 능력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자기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거나 예방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접근하고 싶은 장난감을 통해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작동스위치가 없이 흔들림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작동하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흡입구 구멍을 통해 유입되는 공기는 여과되고 청소되어 깨끗한 공기를 유아들에게 전달합니다. 무선충전 도크에 의해 충전할 수 있고, 흔들어서 자가발전할 수 있습니다. 회전식 관절 구조는 유아의 발달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 유아에게 적합한 크기와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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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미술관 사용자 경험 개선 이나현, 유혜린
대구미술관 사용자 경험 개선 대구에서 미술작품을 만날 볼 수 있는 가장 큰 장소, 수성구 미술관로에 위치한 대구미술관이다. 우리는 대구미술관에서 일어나는 경험, 제공하는 경험에 대해 4주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대구미술관에서의 더 나은 경험에 대해 고민해 보았다. 프로젝트는 크게 세 가지로 내용이 분리된다. 첫째는 대구미술관의 문제를 찾고 두 번쨰는 그 문제점을 정의 내린 후, 세 번째는 여기서 찾은 결과를 이용해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디자인 프로토타입을 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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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WAY 김승지
3WAY 업사이클링은 기존에 낭비되고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새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3WAY’ 는 환경사랑을 지향하며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한다. 3WAY는 폐 현수막을 이용해 업사이클링한 앞치마브랜드이다.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수많은 폐현수막들을 앞치마 + 가방 + 수납걸이가 합쳐진 형태로 업사이클링 시킴으로써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가치를 상기시키며 다양한 폐현수막을 재료로 쓰는만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제품이라는 희소성도 가지고 있다. 3WAY제품은 펼쳤을 때에는 앞치마로 사용하고 앞치마를 접은 후 취향에 맞게 지퍼와 단추를 이용해 가방과 수납걸이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 플렉시블한 제품이다. 한가지 사용법이 아닌 세가지 사용법으로 또다른 업사이클링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프로젝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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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F)personal design for - 서경한
(PDF)personal design for - 현대인들은 더이상 “필요”해서 사는 것이 아닌 상품의 “가치” 를 위해 소비를 하고 넘쳐나는 자본 속에서 계속해서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움직이는 것을 보여준다. 그에 맞춰 PDF는 창조(creation), 본질(essence), 감성(sense), 논리(logic) 이라는 4개의 기본 사상을 가지고 출발하여 “개개인의 자유로운 생각을 수용할 디자인은 없을까?” 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 개개인의 욕구를 최대한 수용 할 수있는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유도 하는 인테리어 제품 편집샵이자,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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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안심연근 브랜드 리뉴얼 이나현, 길효주
대구안심연근 브랜드 리뉴얼 전국 연근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대구 안심연근. 그 가치는 높지만 ‘연근’하면 ‘대구안심단지’가 연상될만한 브랜드의 힘이 없다. 대구안심단지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겨울 안심단지를 찾아오는 천연기념물 큰고니를 다른 재배지와의 차별화 포인트로 사용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 리뉴얼을 진행하였다. 큰고니를 메인 모티브로 무리 지어 다니는 특성을 안심단지에서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는 농부에 빗대어 ‘큰고니 농부’로 캐릭터화하여 표현하였다. 이로써 연근이 대구를 대표하는 지역 특산물로서 자리 잡을 수 있게 하고, 안심단지를 대구의 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하여 관광객을 유치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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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결 곽현진
물결 물결모양을 모티브로 제작하게 된 화병입니다. 시작과 끝의 구분없이 흐르는 물결은, 정해진 답 없이 흘러가는 인생과 닮았습니다. 흐르는 세월은 마치 물결처럼 잔잔할때도 있고 매서운 파도가 몰아칠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물결처럼 일렁이는 우리의 인생 속에서도 나만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길 바라며, 세월의 물결을 담은 화병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작기법 : 슬립캐스팅, 슈퍼화이트, 투명백유, 그레이유, 흑유 사이즈 : 75mmX75mmX23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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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송유진
봄 기본적인 형태인 점, 선, 면을 이용해 다양한 패턴을 작업한 다음 디지털 프린팅을 하여 제품을 완성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밝은 색상을 사용하여 레인코트와 우산 그리고 가방을 작업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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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t-pen 박소연, 고병준
dot-pen 시각장애인들은 메모를 할 때 점관과 점필을 이용해 뒤집어서 기록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그래서 펜을 이용해 편리하게 점자를 기록할 수 있는 제품을 디자인하였다. 뒷부분 버튼을 눌러 입구 부분을 돌출 시킨 후 점자 버튼을 검지로 누르면 내부의 용지에 점자가 입력되어 수정테이프처럼 작성할 곳에 고정시키고 밀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리필 용지는 일정한 간격으로 나누어져 있으므로 버튼을 누르지 않고 밀었을 경우 띄어쓰기가 가능하다. 노크 방식으로 윗부분을 눌러서 사용함으로써 용지의 낭비를 줄이고 손을 지탱할 수 있는 펜의 모양과 그립 부분의 고무 패킹이 버튼을 안정적으로 누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검지에 힘을 주지 않고도 밀 수 있어서 검지로 다른 점자를 입력하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으며 촉감만으로 펜의 앞뒤를 구분 할 수 있도록 앞뒤 디자인에 확연한 차이를 주었다. 리필을 교체 할 경우 측면에 뚜껑을 열어서 교체 한다. 점자 펜을 사용함으로써 기존의 점자 기록 방법의 불편함을 줄이고 어디에서나 쉽게 메모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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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M 차길수, 박재석
CATM 집, 서랍 혹은 지갑 속에 쓰지 않고 방치하는 동전이 있던 경험은 누구나 한번씩 있을 것입니다. 금속 소재인 동전은 본래의 가치보다 더 많은 생산비용이 들지만 최근 동전 및 화폐의 사용이 점점 줄어들게 되면서 방치되거나 버려지는 동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catm은 이러한 동전에 관한 여러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공공 전자기기 디자인입니다. catm의 상단 원형 디스플레이 주위의 동전 투입구로 어느 위치에서도 많은 양을 한꺼번에 넣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관련 기관에서는 잠금장치를 쉽게 열어 동전을 수거할 수 있게 설계되어있습니다. 동전을 투입한 후 카드를 디스플레이에 올려놓으면 투입한 금액만큼 충전 또는 입금을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기존 ATM에서 이용할 수 없었던 동전 단위의 금액도 교통카드나 체크카드에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